한글 이름을 넣으면 한자가 하나로 정해져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같은 소리에 한자가 여럿이라 실제로는 글자마다 내가 쓰는 한자를 직접 골라야 합니다. 이름 한자는 고르는 순서만 알면 어렵지 않고, 한 글자씩 훈(뜻)과 음(소리), 부수, 총획을 차례로 맞춰 보면 됩니다.
'민'이라는 소리 하나에도 백성 민, 옥돌 민, 하늘 민, 민첩할 민이 따로 있습니다. 뜻도 획수도 다르니, 이름 한자를 찾을 때는 소리에서 시작해 글자를 좁혀 가는 쪽이 빠릅니다.
부모님이 지어 주신 한자 이름이든 지어 둔 이름 후보든, 이름한자변환부터 한 글자씩 시작해 보세요.
내 이름 한자 변환하기한글 이름을 넣고 글자마다 한자를 고르면 훈·음·획수가 이름한자변환 결과로 나란히 표시됩니다.
이름 한자 변환은 한글로 적은 이름의 각 글자를 어떤 한자로 쓰는지 짝지어 보는 일입니다. 성과 이름 글자를 따로 보고, 글자마다 선택한 한자의 훈·음·부수·총획을 확인하는 것이 기본 순서입니다.
먼저 성을 정합니다. 성은 가족관계등록부에 올라 있는 한자를 그대로 따르면 되고, 같은 소리라도 본관에 따라 한자가 다른 경우가 있어 어르신께 한 번 물어보는 편이 확실합니다.
다음은 이름 글자입니다. 이름 글자는 소리 하나에 후보가 여럿이므로, 훈을 보고 뜻이 맞는 글자를 고릅니다. 같은 '서'라도 상서 서(瑞), 글 서(書), 천천히 할 서(徐)는 서로 다른 글자입니다.
글자를 골랐다면 획수 기준을 확인합니다. 이 사이트의 표시는 지금 쓰는 글자 모양으로 센 현대 총획이고, 성명학에서 쓰는 원획은 부수를 원래 모양으로 세기 때문에 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두 기준의 수를 한데 섞어 더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른 글자가 법원 인명용 한자표에 있는지 대조합니다. 뜻이 마음에 들어도 표에 없는 글자는 출생신고 이름에 쓸 수 없으므로, 이 단계는 건너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한글 이름만 알고 한자를 잘 모르겠다면, 이름한자찾기로 같은 소리의 한자 후보를 한 번에 펼쳐 보세요.
같은 소리 한자 후보 찾기한자를 바꿔 고르면 뜻과 획수가 바로 다시 표시되고, 입력한 이름은 기본으로 저장하지 않습니다.
한자 이름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소리가 같은 글자가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이름에 자주 쓰는 소리 몇 개만 봐도 한자와 현대 총획이 이렇게 갈립니다.
표처럼 '민'만 해도 5획부터 11획까지 갈립니다. 같은 소리의 두 글자가 비슷해 보여도 획수가 다르면 이름 전체의 획수 합이 달라지므로, 소리만 같다고 아무 글자나 바꿔 쓰지 않습니다.
뜻이 닮은 글자도 있습니다. '고울 연'으로 읽는 妍은 7획이고 姸은 9획이라, 훈과 음이 같아도 두 글자를 다른 글자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 후보 중에서 고르기 어렵다면 이름에 담고 싶은 뜻을 먼저 한 단어로 정해 두세요. 그다음 그 단어에 가까운 훈을 가진 글자만 남기면 후보가 몇 개로 줄어듭니다. 글자별 뜻을 이어 이름 전체 의미를 읽는 방법은 내 이름 뜻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소리가 있다면 그 소리로 이름한자찾기를 해서 훈과 획수를 비교해 보세요.
소리로 이름 한자 비교하기한자이름찾기 결과에는 후보마다 훈·음·획수가 같이 나와 한눈에 견줄 수 있습니다.
이름을 찾을 때 성이 두 글자인 복성이면 한 글자 성과 다르게 짝을 맞춰야 합니다. 남궁은 南과 宮, 제갈은 諸와 葛, 독고는 獨과 孤처럼 글자 둘이 한 성을 이룹니다.
황보(皇·甫), 선우(鮮·于), 사공(司·空), 서문(西·門), 동방(東·方)도 같은 방식입니다. 복성은 두 글자의 획수를 따로 적어 두면 이름 글자와 이어 볼 때 편합니다.
두 가지로 읽히는 글자도 있습니다. 林은 '림'과 '임', 柳는 '류'와 '유', 羅는 '라'와 '나'로 읽혀서, 한글 표기가 달라도 같은 한자일 수 있습니다.
이런 글자는 한글로 찾으면 후보가 갈라져 보이니, 두 소리를 모두 넣어 보고 훈이 같은 글자를 골라야 합니다. 이때도 값은 고른 글자 기준으로만 다시 셉니다.
성이 정해졌다면 이어지는 이름 글자와의 획수 조합은 이름한자획수에서 계산법을 볼 수 있고, 원획 기준은 강희자전 원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명용한자는 출생신고 때 이름에 쓸 수 있도록 법원이 정한 한자입니다. 마음에 드는 글자라도 이 표에 없으면 이름으로 등록할 수 없으니, 글자를 정한 뒤에는 법원 인명용 한자표와 대조해야 합니다.
이 확인은 획수나 뜻을 따지는 일과 별개입니다. 인명용 한자인지는 허용 여부의 문제이고, 획수 풀이는 성명학의 문제라서 한쪽이 통과한다고 다른 쪽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한자 없이 한글로만 지은 이름도 있습니다. 이런 이름은 글자 뜻을 풀 수 없으므로 소리와 이름 뜻 안내까지만 보고, 임의의 한자를 끼워 넣어 획수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출생신고가 아니라 이미 쓰는 이름을 바꾸고 싶다면 절차가 다르니 개명 신청에서 방법을 보세요. 법적 가능 여부는 관할 법원과 가족관계등록 담당 기관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인명용한자인지 따져 보기 전에, 후보 글자의 훈과 현대 총획부터 한자 이름풀이 화면에서 모아 보세요.
후보 글자 뜻과 획수 모으기법원 인명용 한자표와의 대조는 별도 확인이라, 후보를 정한 뒤 따로 맞춰 보는 순서입니다.
한자의 뜻은 글자가 가진 의미이고, 그 글자를 이름에 쓴다고 사람의 성격이나 앞날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이름 한자는 부모가 담은 바람이 무엇인지 읽는 단서로 보면 알맞습니다.
두 글자를 이어 읽을 때는 뜻이 겹치는지도 볼 만합니다. 예를 들어 智(슬기 지)와 慧(슬기로울 혜)는 둘 다 슬기를 가리키는 글자라, '지혜'라는 소리의 이름이 되면 같은 바람이 두 번 담깁니다.
반대로 恩(은혜)과 惠(은혜)처럼 같은 훈의 글자가 소리만 달리 쓰이기도 합니다. 글자별 훈을 나란히 놓고 읽으면 이런 겹침과 차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름을 성명학으로 풀고 싶다면 순서가 따로 있습니다. 획수 풀이의 바탕은 성명학, 수리 계산은 이름 81수리와 원형이정에서 설명합니다.
이름과 생년월일을 함께 보고 싶은 경우는 이름사주풀이에서, 이름 점수 같은 가벼운 확인은 이름 점수에서 이어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한자를 고른 뒤에 보면 더 정확하게 맞습니다.
한자를 골랐다면 이름 글자마다 채택한 획수 기준이 무엇인지 한자이름 결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글자별 획수 기준 확인하기현대 총획과 원획을 섞지 않고, 글자마다 어느 기준으로 센 값인지 구분해서 보여 줍니다.
한자 이름을 모두 정했다면 이제 이름 전체를 읽는 단계입니다. 전체 흐름은 이름풀이 보는법에, 무료로 바로 볼 수 있는 화면은 무료 한자 이름풀이에 이어져 있습니다.
이름 글자 한 자씩의 뜻과 획수는 위에서 본 개별 글자 페이지에도 있습니다. 후보가 두세 개로 줄었다면 글자 페이지를 하나씩 열어 비교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이름 풀이를 처음 보는 분이라면 이름풀이 안내에서 큰 그림을 먼저 보고 오세요. 성명학이 복잡하게 느껴지면 이름 뜻만 읽어도 충분합니다.
아이 이름을 짓는 중이라면 이름 후보와 함께 태어난 날의 사주 여덟 글자도 같이 놓고 보세요.
생년월일로 사주 보기태어난 시간을 몰라도 연·월·일 세 기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확인일 2026-10-19 (모든 출처 공통)
사이트 이름풀이 기능 설계서 F12 | 한글 이름 입력, 글자별 한자 선택, 뜻·음·획수 표시, 타인 이름 저장 기본 꺼짐
libhangul 한자 원자료 | 글자별 독음·뜻·현대 총획
대법원 인명용 한자표 | 인명용 한자 여부는 이 표와 대조
한자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한 비공식 참고 자료입니다. 이름 한자는 성격이나 앞일을 정하지 않으며, 출생신고·개명 가능 여부는 관할 기관에서 최종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