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살은 내 뜻과 상관없이 가진 것을 빼앗기거나 잃는 기운을 말해요. 나쁜 일이 바깥에서 불쑥 찾아온다는 뜻으로 풀이해 왔습니다.
이름이 거칠어서 겁부터 나지만, 겁살은 사주 글자의 위치로 붙이는 이름표에 가까워요. 한자로는 겁살(劫殺)이라 쓰고, 옛 해설의 12신살 가운데 하나입니다. 내 사주에 있는지는 정해진 표로 가려 볼 수 있어요.
겁살이 있는지 알려면 먼저 내 사주의 아래 글자 네 개가 필요해요. 생년월일을 넣어 명식부터 열어 보세요.
내 사주에 겁살 있는지 보기겁살은 년주와 일주 아래 글자에서 출발해 찾아요. 명식 화면에서 이 두 칸을 먼저 보면 됩니다.
신살은 사주 여덟 글자에 붙이는 별명 같은 이름이에요. 겁살은 그중 열두 가지를 한 벌로 묶은 12신살에 들어가고, 빼앗김과 손실의 이미지를 가진 별명입니다.
옛 해설은 겁살을 바깥에서 오는 탈취나 손실의 상징으로 풀이해 왔어요. 마음먹지 않았는데 가진 것이 빠져나가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다만 이것은 전통 풀이에서 쓰는 상징이에요. 겁살이 있다고 실제로 물건이나 돈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신살이 사주 풀이에서 어떤 위치인지는 사주 신살에서 먼저 볼 수 있어요. 같은 12신살 계열인 역마살과 화개살도 이름 하나씩 익혀 두면 겁살이 덜 낯설어집니다.
겁살의 뜻을 한 줄로 줄이면 "내 뜻과 상관없이 바깥에서 빼앗기는 기운"이에요. 전통 해설은 이것을 외부 충격, 탈취, 손실이라는 말로 풀어 설명합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길에서 갑자기 소매치기를 당하는 모습 정도예요. 내가 잘못해서 생기는 일이 아니라, 바깥에서 불쑥 오는 일이라는 점이 핵심 이미지입니다.
그렇다고 겁살을 현실에 그대로 갖다 붙일 필요는 없어요. 사고가 난다거나 재산을 잃는다고 읽는 해설도 있지만, 글자 하나가 그런 일을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풀이의 세기는 해설마다 달라요. 조심하라는 신호 정도로 쓰는 곳도 있고, 크게 겁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겁을 주는 풀이는 한 사람의 의견으로 들으면 충분해요.
글자들이 서로 만나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합충형파해에서 이어 읽을 수 있어요. 겁살 하나만 떼어 읽지 않고 사주 전체의 관계 속에서 보는 것이 전통 풀이의 기본 방식입니다.
겁살 뜻을 읽었다면 내 명식 어느 기둥에 겁살 글자가 놓였는지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내 명식에서 겁살 글자 찾기겁살 글자는 년지나 일지에서 출발해 정해지니, 년주와 일주 아래 칸부터 보면 빨라요.
사주에서 겁살을 찾으려면 지지가 필요해요. 지지는 태어난 해·달·날·시각에 붙는 아래쪽 글자 네 개로, 차례로 년지, 월지, 일지, 시지라고 부릅니다. 겁살은 이 중 년지나 일지를 기준으로 삼아요.
기준 글자가 정해지면 겁살 글자도 하나로 정해집니다. 열두 지지를 세 글자씩 묶은 네 묶음(삼합)마다 겁살 글자가 하나씩 짝지어져 있어요.
| 년지·일지가 속한 묶음 | 겁살 글자 |
|---|---|
| 인·오·술 | 해 |
| 신·자·진 | 사 |
| 해·묘·미 | 신 |
| 사·유·축 | 인 |
표는 4묶음이 전부라서 외울 부담이 적어요. 내 년지나 일지가 어느 묶음에 드는지만 찾으면 대응하는 겁살 글자가 바로 나옵니다.
이 표는 여러 사주 해설에서 두루 쓰는 조견표입니다. 기준을 년지만 쓰는 곳도, 년지와 일지를 함께 쓰는 곳도 있어서 서비스마다 결과가 달라 보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양력 1990년 5월 15일 오후 2시 30분 출생의 지지는 년지 오, 월지 사, 일지 진, 시지 미예요. 일지 진은 신·자·진 묶음이라 겁살 글자가 사인데, 월지가 사이므로 일지 기준으로는 겁살이 있다고 읽습니다.
같은 명식에서 년지 오는 인·오·술 묶음이라 겁살 글자가 해예요. 네 지지에 해가 없으니 년지 기준으로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지지 열두 글자의 이름과 순서는 천간 지지 표에 모여 있고, 여덟 글자가 놓이는 원리는 사주팔자에서 볼 수 있어요.
일지가 무엇인지 헷갈린다면 사주 일주를 먼저 보세요. 일주는 날의 기둥이라서 태어난 시간을 몰라도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을 모르면 시지만 빠지니 태어난 시간 모를 때 사주도 함께 보세요.
겁살을 찾는 방법은 여자와 남자가 똑같아요. 성별에 따라 따로 쓰는 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앞의 4묶음 표 하나로 대조합니다.
다만 여성의 일지에 겁살이 놓이면 배우자와 관련지어 읽는 풀이가 있어요. 일지를 배우자 자리로 보는 전통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모든 해설이 따르는 풀이는 아니고, 결혼이나 부부 사이가 겁살 하나로 정해지지도 않아요.
여자라서 더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풀이를 읽고 마음이 무거워졌다면 어떤 표와 어떤 기준에서 나온 풀이인지 먼저 따져 보세요.
인연이 궁금하다면 내 일지 하나를 붙잡기보다 두 사람의 명식을 나란히 놓고 보는 편이 나아요. 글자 사이의 관계는 합충형파해에서 이어 읽을 수 있습니다.
겁살은 내 사주만이 아니라 상대 사주와 나란히 놓고 볼 때 이야기가 더 구체적으로 풀려요.
겁살 확인 후 두 사람 궁합 보기상대 정보는 기본으로 저장되지 않고, 겁살 같은 신살 하나가 아니라 두 사람의 글자 관계를 함께 볼 수 있어요.
겁살이 있다고 나와도 놀랄 필요는 없어요. 겁살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이름표이고, 같은 글자를 가진 사람이 모두 같은 일을 겪지도 않습니다.
사주를 처음 보면 신살 하나에 눈이 가지만, 전통 풀이도 다섯 기운의 균형과 글자 사이의 관계를 먼저 봅니다. 신살은 그 위에 얹는 덤 같은 거예요.
바깥에서 빼앗기는 기운이 마음에 걸린다면 계약서나 돈 거래를 한 번 더 살피라는 신호로 읽어 보세요. 불안을 키우기보다 습관을 챙기는 쪽이 낫습니다.
겁살이 여러 개 나오는 명식도 있어요. 년지와 일지 기준으로 각각 대조하면 둘 이상 나올 수 있는데, 개수가 많다고 결과가 더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른 12신살과 함께 있을 때는 이름마다 따로 대조해요. 장성살, 육해살, 반안살도 같은 12신살 한 벌에 속하니 비교해 읽어 보세요.
도화살처럼 많이 알려진 신살과 나란히 읽고 싶다면 도화살 사주에서 확인 방법을 볼 수 있어요. 명식부터 뽑아 보려면 무료사주를 이용하세요.
겁살 확인을 마쳤다면 같은 생년월일로 올해와 이달 흐름도 이어서 볼 수 있어요.
겁살 확인 후 내 운세 흐름 보기겁살 글자가 든 내 사주를 기준으로 올해와 다음 달 흐름까지 같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모두 12신살에 속하는 이름이에요. 겁살은 바깥에서 오는 탈취와 손실을 상징하고, 나머지 셋의 뜻은 도화살, 육해살, 반안살 글에서 하나씩 읽을 수 있어요.
전통 풀이에서는 바깥에서 뜻하지 않게 빼앗기는 기운으로 봅니다. 사고나 손실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어서 사주 전체의 균형과 함께 가볍게 읽으면 돼요.
개수가 많다고 더 나쁘지는 않아요. 겁살은 년지와 일지 기준으로 각각 대조하는 이름표라서 여러 개 나올 수 있습니다.
둘 다 12신살에 속하지만 이름도 풀이의 상징도 달라요. 겁살은 삼합 묶음마다 정해진 글자로 찾는 외부 손실의 상징이고, 장성의 풀이는 장성살 뜻에서 이어서 읽어 보세요.
비슷하게 지지로 찾는 신살도 있어요. 내 년지와 일지가 어느 묶음인지 알았다면 역마살도 같은 방식으로 대조해 보세요.
겁살 다음으로 역마살도 확인하기겁살과 역마살은 같은 삼합 묶음에서 출발해 서로 다른 글자를 가리켜요. 두 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확인일 2026-10-26 (모든 출처 공통)
명리심리상담사 강의교안 | 겁살이 12신살의 한 명칭이라는 설명
공개 사주 해설 자료 | 겁살을 외부의 탈취·손실로 풀이하는 상징, 인오술·신자진·해묘미·사유축 삼합별 겁살 글자 조견표, 연지·일지 기준과 여성 일지 해석
사이트 기능 설계서 F01 무료 만세력·사주풀이 | 생년월일시 입력과 네 기둥 명식
사이트 만세력 엔진 saju-chart-2.1.0 | 1990년 5월 15일 14:30(양력) 예시 명식의 지지 계산
명리 전통을 바탕으로 한 비공식 자료입니다. 신살 풀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예측이 아닙니다.